전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올더타임이 개발한 AI 기반 여성 안전 플랫폼 ‘더가이드(The Guide)’가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 IT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술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더가이드(The Guide)’는 여성의 안전을 예방–대응–회복 전 단계에서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AI 기반 안전 플랫폼이다.
△ AI 위험 예측 엔진 △ 공감형 AI 상담 서비스 △ 스마트 트래커 기반 긴급 대응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한 것이 핵심 특징이다.
사용자는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SOS 신호를 즉시 전송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올더타임은 현재 유럽, 미국, 일본, 호주 등 6개국 이상과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AI·위성 데이터·스마트시티 분야로 협력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올더타임은 ‘기술과 공감이 결합된 글로벌 안전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상은 대표는 “피해자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노인·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으로 보호 대상을 확대하고, 정책 제안이 가능한 공공·사회 안전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전남대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지역 창업기업들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